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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Suckling 과의 인터뷰 – 이탈리아 와인의 마케팅 그리고 스코어(점수)제와 와인 평론가의 윤리

내용요약

브루넬로 몬탈치노 이탈리안 와인의 아이콘이며 참고적인 점수로 홍보되어야 한다.  ‘ 와인에 100점을 주었는가 그에게 있어 와인을 보는 견지 보다는 훨씬 중요도가 덜한 것이다.

지난 늦은 4월 James Suckling 은 한국에 처음 방문했다. 퀸터센셜리 코리아와 갤러리 21이 공동 주최하는 아트페어 행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생산자인 Casanova di Neri의 만찬을 주최하기 위해서다.  나는 James 에게 와인에 대한 그의 점수 채점, 그리고 와인 평론가로서의 의 윤리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나는 James가 왜 한국에 왔는지 부터 물었다.  James는 와인 행사 주최자로서 그가 원했던 이탈리안 와인 이벤트가 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를 강조하는 지에 대해 설명했다. “고품격 이탈리아 와인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시작하기 좋은 와인이 바로 ‘브루넬로’이다.  프랑스를 보면, 그들이 정말 잘한 것이 프랑스는 보르도를 처음으로 홍보했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 그것은 이탈리아가 역시 해야 할 일이다.  과거에 이탈리아 와인이 아시아로 들어와 시음회가 끝난 후 그 와이너리의 모든 와인이 판매가 되는 등 그러나 이후에 어떤 구매나 기억들이 뒷받침 되 주지는 못했다. 그래서 내 생각은 브루넬로로 하자였다.  프랑스에서는 보르도를 알아야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브루넬로를 시작으로 점차 이탈리아 와인을 알아가게 하는 것이다.”

한국 와인시장에 있어서 ‘브루넬로’는 일반 주류상점에서는 18만원, 식당에서는 30만원을 호가하는 와인으로 너무 최상급 고가 와인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나의 질문에 James는 “사람들은 아이콘이 필요로 하다.  내 생각에 여전히 저렴하게 들리는 1등급와인인 보르도 와인과 비교했을 때 ‘브루넬로’가 가장 적합한 아이콘 이다.  사람들은 ‘라피트’, ‘마고’와 같은 와인들에는 친숙하지만 ‘브루넬로’는 생소하다.” 이어서 James는 소비자들이 ‘로소 디 몬탈치노로’ 관심을 옮길 수 있고 다른 지역, 예를 들어 ‘끼안띠’ 같은 곳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아이콘들은 참고적인 점수로 여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James에게는 ‘몬탈치노’ 와인 중 2006년과 2007년 빈티지가 가장 뛰어나다라고 말했지만 동시에 2007년 빈티지 중 몇 몇 와인들은 산성과 알코올 도수가 들쑥날쑥 한 불일치성 또한 인정하였다.

내가 James 에게 그의 점수제도에 대해 물어봤을 때 그는 그의 채점 방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해주었다. James는 와인의 품평을 생산자 앞에서 발표해 유명해졌다. 그는 그 이전부터 이렇게 해왔지만 지금은 그만두었다고 설명했다. “얼마 동안 까지는 괜찮았었고, 몇 몇은 매우 좋아했었다. 하지만 ‘내가 그 와인에 100점을 주겠다’ 는 조금 도가 지나쳤었다.” 그리고 “이제 나는 확실히 그런 생각에서는 멀어졌다. 그것은 좀더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의 와인 평론가와 와인 생산자의 관계에 대한 논란에 대해 나는 “어떻게 저널리스트를 생업으로 삼으면서 평론과 윤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가” 라고 물었다.

“나는 당신도 역시 평론가로서 항상 독립적으로 남아있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은 와인을 평가할 때 편파적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안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그 와인을 마셨을 때 평론가의 평가가 믿음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James가 캐나다 퀴벡 정부 소속 기관인 SAQ 에서 와인을 맛보고 평론을 웹사이트에 올리는 것에 대해 돈을 받는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것은 Quebec의 신문, La Presse 와 와인 블로거 Tyler Coleman (aka. Dr Vino), 을 통해 이슈가 되었었다. 그는 블로거와 신문을 통해 보도된 것은 “완전 거짓” 이라고 말했고, 법적 대처도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SAQ는 James가 그들에게서 Pay를 받고 와인 시음과 품평을 한 것이 아니라 비디오 제작에 대한 것에 대해서만 Pay를 했다고 후일에서야 신문보도를 통해 수정했다. [Decanter April 24th]

James Suckling이 추구하는 와인의 품질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그는 “이제 나는 진정 마실만한 와인을 찾고 있다.  내 생각에 와인업계에서 현재 가장 큰 동향은 마실만한가(Drinkability)? 이며 또 모두가 그것을 원한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 에게는.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힘, 강도, 집중력, 농도 등을 추구했고 그것이 좋은 와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균형과 조화이다.  와인은 숙성되지 않아도 마실 수 있지만 숙성하면 더욱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지역 와인이 가장 인상적 이었는지, 그리고 어느 지역이 가장 전망 있는지에 대해 묻자 그는 호주와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호주의 야라 계곡의 와인이다. 젊은 와인생산자들이 만드는 균형 잡힌 와인은 진정 와인의 테루아 특성에 대해 잘 알려준다.  그들은 유럽을 참고적 지역으로 사용했다. 그 다음은 와인 업계에서 주목 받지 못하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이탈리아, 에트나 등의 와인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버건디 처럼 미친 화산 같은 강렬한 개성이 있는 와인들이라는 것이다.  또한, 보르도 수페리에 등급이지만 ‘꼬뜨 드 보르도’, ‘꼬뜨 드 블라예’, ‘까스티용’같이 알려지지 않는 보르도에도 또한 뛰어난 와인 생산자들이 있다.  당신도 알겠지만 이 지역 들에는 재배방법과 와인양조 방법에서도 놀라운 발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나는 James에게 그가 와인 비평가로서 평론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그의 미각 선호도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물었다.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은 사람들이 내가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달콤한 와인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지역적인 스타일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진정 사실이 아니다.  나는 와인이 광나고 섬세한 것을 찾는다.  그리고 거의 확실하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운이다.  여운은 최고급 와인에겐 매우 중요한 것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운, 그 여운이 아직도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 것처럼”

나는 이점에서는 James의견에 동의한다. 와인은 분명히 균형 잡혀야 하고 이는 곧 와인 품질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와인은 또한 기쁨을 안겨준다. 그것이 18만원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이든 또는 1만8천원의 ‘끼안띠 클라시코’이든 말이다.

조슈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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